서문
안녕하세요! 블로거’P 서울사는창원촌놈입니다. 오늘은 국내에서도 해외를 느낄 수 있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다녀왔습니다.
육아 후 처음으로 아내와의 단둘이 데이트를 했는데요, 이왕이면 해외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기에 차이나 타운을 다녀 왔습니다. 그럼 당일 여행 갈 만 한 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가는 방법
인천 차이나타운은 역 근처라 굉장히 가시기 편리합니다. 1호선 기준 인천역으로 가시면 바로 옆에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 1호선 오류동역 - 인천역(약 40분 소요)
인천 차이나타운 가볼만 한 곳
송월동 동화마을
- 인천역 하차 후 약간의 경사로를 걸어가다보면 동화마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블로거’P 서울사는창원촌놈의 내맘대로 추천
북카페 테아
- 동화마을을 구석 구석 둘러보러 보신 후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뜬금없이 신식 협소주택이 나옵니다. 그 곳이 바로 북테아라는 곳입니다.
북카페 테아 장점
- 여유롭고 한가롭게 티 한잔을 마실 수 있음.
- 겨울이 아니라면 바람이 잘 통하기에 좋은 기분을 느낌
- 책을 가지고 온다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음.
숨겨져 있는 카페였고, 우연히 찾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좋았고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제 마음을 뺏어간 곳입니다

후기
인천 차이나타운은 관광지로 매우 유명하기에 자장면 한그릇 그리고 탕후루 등의 디저트까지 먹거리들과 조선시대 개항장으로 각종 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너무 좋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새로 발견한 관광지 속 여유로운 카페까지 하루로는 아쉬웠던 관광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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