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안녕하세요! 블로거’P 서울사는창원촌놈입니다. 최근 우리 3가족이 부산,창원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으로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장거리를 하기에 걱정이 많으실텐데, 경험담을 한 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행기 탑승 과정
1. 공항 도착
저희는 차량을 이용해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08:00 비행기를 이용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가 첫 번째 낮잠 자는 시간하고 시간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7:40분에는 비행기 탑승이 시작되니 6:50분 이전에는 공항에 도착하셔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2. 비행기 체크인
6:50분에 도착 후 해당 비행기 안내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방콕이가 있어 유모차를 수화물에 붙였습니다.
교통약자를 위해 우선검색을 할 수 있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3. 검색 및 탑승 준비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덕분에 조금은 빨리 검색을 받고 탑승장으로 향했습니다. 탑승장에 도착 후 30분 가량 기다린 후 탑승을 할 수 있었구요. 여기서도 교통약자에 대한 우선탑승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다만 아이가 울까봐 저희는 가장 마지막에 탑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한 장소가 있어 편했습니다.


4. 비행기 이륙 직전 준비
비행기 이륙 직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를 위해 헤드셋을 착용하여 귀가 멍멍해지는 증상을 최대한 막아주고 분유를 준비하여 시선을 다른 곳으로 분산해야합니다.


비행기 탑승 후기
아이와 함께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는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공항에서 교통약자로 분류하여 많은 배려를 해주었고 다행스럽게도 주변 고객들도 많은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다만 아이와 탈 때는(1년 미만 신생아) 아이가 낮잠 자는 시간과 잘 맞춰 타는 것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비행기 탑승 후기 및 꿀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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