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안녕하세요! 블로거’P 서울사는창원촌놈입니다. 오늘은 해외에서 생애 처음 렌트카를 통해 운전을 해보게 된 대마도 여행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지난 2017년 결혼 1주년 기념으로 대마도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가깝지만 그렇다고 가기가 쉽진 않았던 대마도, 출발 당시 매우 기대 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그럼 렌트카 투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대마도 여행
대마도 in & out 히타카츠
보통 1박 2일 또는 당일로 in & out을 한 곳으로 하기도 하는데 저희는 히타카츠에서 렌트를 했기 때문에 in & out이 똑같았습니다.
배편 : 비틀호(부산 - 히타카츠) 1:30분 소요


렌트카 업체 : 유유렌트카, 아쉽게도 너무 오래되서 가격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국제면허증을 반드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 국제면허증 발급 방법
- 준비서류 : 여권,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사진
- 신청장소 :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경찰서
- 유효기간 : 발급일로 부터 1년
- 수수료 : 8,500원
- 온라인 신청 접수 :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발급이 5일 정도 걸리고 등기로 발송된다고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사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각종 관광지보다는 어느 한 아파트 옆 작은 개울가였습니다. 어쩌면 제가 시골 풍경 속에서 쉬고 싶은 마음이 크기도 했나봅니다. 맑은 작은 개울가, 물고기가 쉼 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정말이지 마음이 힐링 되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렌트로 여행하는 묘미가 아닐 듯 싶습니다. 그 외에도 미우다 해변과 쓰쓰자키 전망대 등 매우 좋았습니다.

여행후기
일본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하기 좋은 곳 같습니다. 특히 대마도 같은 경우 국내 한달살기처럼 체험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용하면서 쉽게 방문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로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방문 드리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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